춘란의 배양정보

♧~서 호반의 소출과정~♧

saraesil 2007. 7. 18. 07:54

서 호반 6.30일의 모습 소출시작 약2주가 경과한모습 

 

7.18일 모습 이제 발색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다.

앞으로 약 한달이 지내면 성촉이 완료되고 소출 또한

완성되지 않을까!

아래사진을 보면 모촉보다 신아가 호반이

많은 발전이되고 있는데 다음 신아에선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사뭇 기대가된다.

 

 

소출이란?

이 개체는 신아가 출아하여 어느 정도 성장 할때 까지

서반 무뉘로 자라다가 엽면에 호랑이 가죽 같은 반이

생기는데 이러한 반이 더 빨리 선명하게 나타나게 직사광선을

쏘여서 발색 시키는 과정을 소출이라고 합니다.

위의 난은 남향집 아파트 베란다에서 유리창으로 통하는햇빛에

썬팅이나 커턴등을 전혀하지 않은 상태로 1일4~5시간씩 40일 정도의

햇빛을 쏘여준 상태입니다.

비오는 날과 구름낀 날을 제외하면 약 30일 약 160시간 정도 이며

낯의 평균 온도는 약 27도가량으로 추정 할수 있습니다.

기온의 차이로 발색의 진행 속도도 달라질 것이며

옆육의 두게에 따라서  개체의 성질에 따라서도

각기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춘란의 배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균[細菌, bacteria]  (0) 2007.07.21
~광합성~  (0) 2007.07.20
한국춘란 올려심기  (0) 2007.07.08
홍 두화 소심  (0) 2007.06.30
배양토와 비료  (0) 200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