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 원예수목원

 5.22일 금요일 휴가를 내어서 버스와 전철과 청량리 역에서기차를 세번갈아 타고 청평역서 내려서 또 수목원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수목원에 도착하니1시 40분이었다. 여러 수목들과 화초들을 감상하면서 수목들이랑 원예조경사진들을 몇장 찍었는데 하루종일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억망이다. 그래도 비가 오지 안 와서 그나마 다행이다.

꽃들과 나무들이 계곡의 흐르물과 바위 등 산세가 수목원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한층 더 아름답게 보였다.

이곳을 찾은 연인들은 아름다운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였는데 같이간 동반자들이 같이 사진을 찍지 못할때 뭔가 잊어버린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 기분인데 몇카트 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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