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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약학연구회 하계심포지엄

saraesil 2012. 12. 7. 06:51

생명약학연구회 하계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생명약학학술상 등 시상식

기사입력 2012-07-18 15:50              

 

 

 

 

 

 

 

 

 

 

 

 

 

생명약학연구회(회장:신윤용 이화여대 교수) 하계 심포지움이 지난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천안상록회관에서 열렸다,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mass spectrometry: Proteomics/ glycomics/ metabolomics'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약개발 관련 산, 학, 연의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해 활발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또한 행사기간중 여러가지 학술상 시상이 있었다. 생명약학 연구회 및 유니베라의 후원으로, 생명약학 발전에 공헌이 큰 정회원에게 수여하는 생명약학 학술상은 서울시립대 김하원 교수가 수상했다.

파마킹에서 후원하는상으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파마킹 생명약학 학술상은 서울대 김은진 (이미옥 교수 지도)이 수상하였습니다.

원로 교수를 주축으로 중견 및 신진 연구자들에 대한 격려와 후원을 통하여 생명약학 연구자들의 역량강화와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사비를 출연하여 제정한 젊은 과학자상시상도 이어졌다.

모헌 생명약학 젊은 과학자상은 박민철 (서울대, 김성훈 교수 지도), 심연 생명약학 신진 연구자상은 한경두 (서울대, 이봉진 교수 지도), 오천 생명약학 젊은 과학자상은 김학수 (숙명여대, 임종석 교수 지도), 청우 생명약학 젊은과학자상은 박미경 (동국대, 이창훈 교수 지도)이 수상했다.

한편 모헌 (茅軒) 생명약학 젊은 과학자상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재직하다가 정년퇴임한 이승기 명예교수가 후원하며 대학원생과 포스트닥 연구원중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제약업계에 종사한 김영일 박사 후원의 심연(心淵) 생명약학 신진 연구자상은 포스트닥 연구원 중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오천(午泉) 생명약학 젊은 과학자상은 생명약학회 회원으로 약학이외 타 연구분야에서 종사하는 책임연구자의 대학원생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며 서울대학교 자연대학에 재직하고 정년퇴임한 이계준 명예교수가 후원함.

청우 (靑于) 생명약학 젊은 과학자상은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대학원생과 포스트닥 연구원으로 젊은 여성 과학자에게 수여하며, 특히 지방 대학교 소속 연구자에게 수여하도록 하며 울산대학교에 재직 중인 나도선 교수가 후원함.

특히 이 상들은 서울지역이나 약학대학에 국한하지 않고 지방대학이나 이공계 분야를 총망라하여 생명약학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후학의 연구장려와 인력양성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수 있다.

(사진 뒤쪽 오른쪽에서 두번째, 이하원 교수; 앞쪽 왼쪽부터, 한경두 박사, 박민철 박사, 김은진 박사, 김학수 박사, 박미경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