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초화류

명아주

saraesil 2014. 7. 28. 03:57

명아주

 

 



 

♣ 생약명: 藜(려)

♣ 이용부위: 명아주의 어린 전초

♣ 형 태

□ 일년생 초본, 키는 1~2m이다. 잎은 호생하고 하부의 잎은 난상 삼각형이며 상부의 잎은 피침형이다. 꽃은 작고 황녹색의 양성화로 8~15개가 모여서 꽃다발을 이루고 이 꽃다발이 모여서 원추화서가 된다. 포과는 평평하며 원형에 가깝다.

□ 어린순은 식용한다.

□ 개화기 : 6~7월

□ 분포 및 환경 : 밭, 인가주변, 들판에 자람. 환경 적응력이 강함

□ 수확·건조 : 5~6월 화수가 나기전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 민간요법

□ 식체 치료

- 명아주의 잎과 줄기를 찧어 즙을 낸 다음, 그 즙을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 참고 : 두부 먹고 체한 데 효과가 있다.

□ 두드러기 치료

- 명아주와 들국화 각각 15g에 물 1ℓ를 붓고 30분 동안 달여서 두드러기가 생긴 부분을 씻는다.

- 참고 : 두드러기와 대장염, 신경성피부염에 쓴다.

 

 출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

[출처] 명아주|작성자 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