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목

인동덩굴

saraesil 2009. 4. 20. 22:02

인동 忍冬 

1 <식물>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성 식물.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전체에 짧은 갈색 털이 나고 초여름에 잔꽃이 피는데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줄기·잎·꽃은 종기나 매독, 임질, 치질 치료의 약재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겨우살이덩굴·금은등·금은목·금차고·노사등·노옹수·밀보등·수양등·원앙등·인동덩굴·인동초·좌전등·통령초. (Lonicera japonica)
2 <한의학>말린 인동덩굴의 줄기와 잎사귀. 이뇨(利尿), 해열, 한열(寒熱), 풍습(風濕), 종기(腫氣) 따위에 쓴다.부로 갈수록 좁아지고 겉에 털이 있으며 9월에 익는다. 알맞게 자란 등나무 줄기는 지팡이 재료로 적합하다. 꽃말은 ‘환영’이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등(for. alba)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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