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둘레길을 가벼운등산을 마치고 나무아래서 고향친구 막걸리 한살과 김밥을 먹고 하산길에 여러 동물들을 보면서 그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곰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다음 약속시간 때문에 여러 동물들의 재롱놀이 관람은 뒤로 한채 아쉬운 마음으로 전철을 타야 했다.
리프트를 타고 대 공원을 오르는 모습
곰 우리의 입구에서 살고 있는 이 놈은 몸의 크기도 제일 크면서 머리엔 주황색 털이 부드러우면서 몸 아래로 내려가면서 차츰 검은색으로
변하여 외형상으로 털의 색의 조화가 친밀감을 더해주는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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