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뿡따오에서 북쪽으로 370km가량 떨어져 있는 달낫시티가 있다. 이 도시는 프랑시 식민지 시절 백여년전
에 프랑스가 만든 도시로도 유명하다. 이 도시의 집들은 자연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게 계획도시로 볼 수 있다. 달낫도시
는 특징이 잔잔한 산 위에 만들어졌고 2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이 도시를 감싸고 있다. 또한 이도시는 각양 각색의 꽃들
이 큰나무에서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도시는 아름다운 도시로도 유명하며 한국의 날씨와 비슷하다. 달낫에서
부터 수백킬로에 이르는 산이 모두 커피재배농장으로도 유명하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커피를 많이 수출하는 국
가이다. 베트남 커피는 질이 아주 우수하며 카페인이 적은 것이 특징중에 하나이다. 베트남 커피는 종류가 아주 많다. 가
격이 싼것부터 비싼것까지 40가지가 넘는다. 아주 고급커피는 일반인들이 먹기는 힘들다. 너무 고가의 가격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생각조차 못한다. 또한 달낫은 프랑스 마지막 황제가 이곳에 있었으며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황제 별장
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