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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황금알 스마트폰을 넘본다.(세상에 공짜는없다)

saraesil 2011. 8. 19. 15:17

몇년전 세계의 브랜드가치 1위인 코카콜라가 고객을 확보할때 처음엔 공짜로 콜라의 맛을 익히게 한다음 다음부터 돈을 받고 파는방식으로 시장을 확장해 갔다.

구글도 같은 이치의 전략이 깔려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핸드폰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란 콘텐츠에 친숙해 지게 한다음 반대 급부를 노린 셈이다.

2011.8.18 조선일보 안철수 교수의 기고한 글을보라.

얼마나 무서운 전략이 깔려 있는가?

세계는 총성없는 전쟁중이다.

IT업계에 원폭이 투하되었다고나 할까?

특허무기와 각 영역마다 지뢰를 매설해 놓고 밝기만을 기다리는 비열한 방법까지 온갖 무기와 전략이 곳곳에 숨어 있다.

때로는 로펌들을 내세워서 기싸움까지 전략도 수천가지다.

적의 전략을 알아야 잠자는 중에 적이와서 코를 베어가는 불행을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신 무기 개발과 전략의 구상과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저야 적을 이길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거대한 공용이라 할지라도 방심은 죽음의 시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