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투 잎 끝 태우지 않은 방법~?
제10회 대상작 중투호 (장군)
(대상작도 잎 끝이 타는 것을 보면 잎 끝을 태우지 않은다는 것은 쉽지 않군요!)
중 투의 잎 끝 태우지 않은 방법은 ~
*녹 모자가 약한 난들은 배양 시 잎이 탈 우려가 많습니다.
녹 모자가 좋은 난 역시 일반 민 춘 난에 비하여 잎이 상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뿌리가 상하지 않아도 잎이 상한다면 잎이 상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춘란의 옆 예 품 중에서 녹이 약한 난들은 대부분 난 실에서도 약 광에서 기르는 편이나 실제 자생지에서는 녹 모자나 녹이 약한 난들은 대부분 광량이 충분한 곳에서 발견됩니다.
*충분한 광량이란 것이 실제 난 실에서 어느 정도의 빛인지 측정하기 어려워 충분한 광량을 주기란 매우 힘이 드는 일입니다.
*광량을 늘려주게 되면 적은 부분의 녹 모자나 녹으로도 충분한 광합성작용이 이루어 질것으로 봅니다.
*약 광 보다는 오히려 강 광에서 키워보심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너무 강할 경우 하루 만에도 잎이 탈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난 잎이 데여 타는 경우입니다.)
*이러한(적당한) 햇빛의 양은 경험으로 측정할 수 밖에 없어 매우 난감한 사항입니다.
*빛이 부족하면 녹이 부족한 난들은 대부분 더 빨리 난 잎이 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뿌리가 상하지 않는 게 보통입니다.)
*질소 질 비료 등 여러 종류의 영양분을 시비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나 대부분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생지와 맞먹는 통풍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시비 등을 줄여 빠른 성장을 억제시키고 천천히 자라도록 유도하여 난 잎의 조직이 좀더 단단해져 좀더 저항력이 생기게 한다면 난 잎 타는 것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난 잎 상하는 것을 막기 어렵다면 충분한 광량을 주어
다음 신아의 녹 모자를 좀 더 좋게 나오도록 유도해봄이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대부분 애란인 들의 경험에서 발견해낸 요령인 관계로 녹 모자 좋게 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하여 두시면 괞찮을 것입니다.
*난 잎이 탈 경우에 난 잎에 발라주는 약(수분 증발 방지용 약) 역시 큰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난 잎이 탈 경우 난 잎에 수분이 부족하여(이 경우는 난의 뿌리가 좋지 않습니다.) 난 잎이 상한다면 더욱 어두운 곳으로 이동 시킬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출처: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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